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오늘 늦은 밤에 해당 지역의 첩보센터들과 테러단체들의 모임들을 파괴하는 데 탄도미사일들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혁명수비대는 "이란 내 테러공작의 가해자들, 특히 이슬람국가(IS)를 공격했다"고 따로 밝혔다.
아울러 IS를 비롯해 시리아에 있는 테러조직들도 다수 미사일을 발사해 파괴했다는 추가 성명을 냈다.
이란의 이번 공습은 최근 자국 내 폭탄테러에 대한 보복이자 미국의 예멘 반군 후티 폭격에 대한 항의로 관측된다.
이달 3일 이란에서는 미국에 암살된 국민영웅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폭탄이 터져 100명 가까이 숨졌다.
이슬람 시아파 맹주인 이란을 적대시하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는 나중에 이 같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고 이란은 보복을 예고했다.
